Royal Youth/리그 오브 레전드
1. 개요
2. 우승 기록
3. 리그 행적
4. 멤버
5. 탈퇴 멤버
5.3. HolyPhoenix(홀리피닉스, Anıl Işık, 안을 이스크)
5.4. Corpse(콥스, Mehmet Turgut Aksel, 메흐메트 투르구트 악셀)
5.5. Abbedagge(아베데지, Felix Braun, 펠릭스 브라운)
5.6. Rau(라우, Ömer Okumuş, 외메르 오쿠무슈)
5.7. Freeze(프리즈, Aleš Kněžínek, 알레시 크네지네크)
5.8. Elwind(엘윈드, Kaan Atıcı, 카안 아트크)
5.9. Cyeol(쳘, 유충열)
5.10. Closer(클로저, Can Çelik, 잔 첼리크)
5.11. Tolerant(톨러런트, 바리슈 쳅놀루)
5.13. Armut(아무트, İrfan Berk Tükek, 이르판 베르크 튀케크)
5.14. fabFabulous(팹패뷸러스, Asım Cihat Karakaya, 아슴 지하트 카라카야)
5.15. HolyPhoenix(홀리피닉스, Anıl Işık, 아닐 이슈크)
1. 개요
터키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서머시즌 2부리그에서 꼴등을 차지해서 큰 주목이 없었으나 Oyun Hizmetleri의 TCL 시드를 사서 TCL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러나 경영난 속에 2021년 1월 10일 시드권을 아랍 출신의 NASR Esports에 넘기고 팀을 해체했다.
2. 우승 기록
3. 리그 행적
3.1. 시즌 8
홀리피닉스를 영입했지만 나머지 멤버들이 볼품없어서 여전히 주목도가 떨어졌었는데 한국인 둘의 영입과 덤블도지의 영입으로 주목도가 조금 올라갔다. LCK산 유망주들과 터체폿이 대박을 치기만 한다면 최상위권은 몰라도 포스트시즌까지도 갈 수 있는거 아니냐는 설레발도 약간 나올 정도.
그리고 개막전 패배 이후 페네르바체 잡은 것을 기점으로 무서운 4연승으로 수퍼매시브 바로 뒤에 자리하면서 설레발이 설레발이 아님을 보여주는 상태. 사실 브로큰 블레이드나 홀리피닉스 전부 터키에서 최상급은 아니라도 중상급은 되던 선수들이고[4] 여기에 터체폿과 한국 특급 유망주 듀오를 끼얹었는데 의사소통 문제가 최악으로 터지지 않는 이상 유력한 다크호스였다.
특이하게 한국인인 말랑과 셉티드에 터키계 독일인인 브로큰 블레이드까지 해외 선수가 3명이나 되는데 용병쿼터에 걸리지 않고 있다. 정황상 브로큰 블레이드를 터키인으로 처리한 것 같다.
수퍼매시브를 제외한 모든 팀을 초전박살내는 포스를 발휘하나, 수퍼매시브만 만나면 취약한 운영과 취약한 원딜의 문제를 보여주며 그대로 깨져버리는 팀. 결승전에서도 홀리피닉스가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덤블도지 역시 황소개구리 눈꽃에게 터체폿 타이틀을 넘겨주며 0:2로 끌려가다가 3세트를 간신히 따냈지만 4세트에 그간 죽어지내던 갱맘의 비장의 카드 고속연사포 트페에 일격을 맞고 우승컵도 넘겨주었다.
그런데 시즌 끝나고 난대없이 한국인 듀오가 팀을 나가고 말았다.
그 뒤 멤버 보강을 했는데 Team Vitality Academy[5] 에 소속되있던 Abbedagge랑 서브로 있던 Closer를 스타팅 멤버로 올렸다. 그리고 결승전 워스트였던 홀리피닉스를 대체하기 위해 그간 장기 휴식을 하던 유럽의 프리즈를 영입했다.
서머 시즌 첫 주에 2연패를 했지만 HWA를 잡아냈고 2주차에도 DP와 Crew를 잡아냈다. 그리고 3주차에는 '''페네르바체와 슈퍼매시브를 둘 다 잡으면서''' 3연승을 달리면서 5승 라인에 합류한다. 말랑-셉티드 시절에 전혀 힘을 쓰지 못한 수퍼매시브를 잡아낸 것은 갱맘의 트페가 망했건 뭐건 정말로 고무적. 특히 브로큰 블레이드의 이렐리아와 클로저의 그레이브즈가 어마어마한 활약을 하면서 봇듀오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다.
첫 2연패 기간 만났던 오로라와 SUP를 모두 잡으면서 부르사스포르를 제외한 모든 팀 상대로 9경기만에 승리를 기록하고 RR로 향할 수 있게 됐다.
프리즈가 거듭된 손목부상으로 예전의 폭발적인 메카닉을 보여주는 빈도는 적지만 그렇다고 해도 패든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한때 클래스가 정말 높았던 원딜러이고, 덤블도지도 눈꽃만 아니면 터체폿인데다 서머에 주전으로 올라온 클로저가 꽤나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면서 서서히 팀이 살아나고 있다. 이쯤 되니 유럽미드를 왜 거물로 잡지 않았는지 굉장히 아쉬워지는 경기력. HWA에서 초반 반짝 돌풍을 이끌고 있는 스칼렛이나 무뇌팀 부르사스포르에서 반타작은 뽑아주는 미리차, 매지펠릭스와 같은 좀 가능성 있는 유망주를 데려왔다면 메타 변화 이후에도 꽤 기대가 되는 팀인데 미드 손싸움이 치열해지는 메타가 온다면 미드 문제로 떡락이 상당히 우려된다.
그러나 한국인 듀오가 빠졌는데도 운영은 의외로 꽤 괜찮다. 사실 셉말이 운영에 기여하기보다는 그냥 덤블도지와 함께 손으로 때려잡아서 결승까지 올라간 편이라서 그렇기도 하고... 현 메타가 속전속결인 점도 있지만, 전반적인 운영이 향상된 터키에서 현재의 수퍼매시브보다야 확실히 메롱하지만 덤블도지의 16-17 수퍼매시브보다는 오히려 준수한 초중후반 운영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스프링에 북미 100 Thieves가 그랬듯이, 다 잘하는 것 같지만 바텀이 살짝만 말리면 팀 전체가 휘청하는 경향은 좀 느껴진다.[6]
요즘 들어서는 바텀 듀오에 비해서 탑/정글 듀오가 파괴력을 보여주는 빈도가 많다. 그렇다고 바텀 듀오가 안정감과 파괴력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탑/정글 쪽에서 임팩트가 강한 플레이가 많이 나와서 최근 계속 MVP를 먹고 있다. 현재 폼으로 따지면 터체탑과 터체정인게 거의 확실하다. 사실상 미드 1인분 하면 나머지 4명이 터체라인에 들어갈 수 있는 폭발력을 보여주고 , 대체 클로저인지 프리즈인지 누가 오더를 하는지 알 수 없지만 운영도 스프링보다 훨씬 무르익으면서 SUP가 떡락하는 3라운드 종료 시점 터체팀의 행보를 드러내고 있다.
4라운드의 시작을 여는 슈퍼매시브전에서는 초반에 좀 밀리나 싶었는데, 바론에서 역대급 장면을 연출하면서 게임을 뒤집기 시작했고, 그 뒤에는 한타를 할 때마다 무참히 짓밟아서 게임을 이기게 되었다. 역시나 탑정글의 파괴력이 빛났고 아베데지도 후반에 적의 원딜과 미드를 짤라내면서 슈퍼매시브에게 상대전적이 3승 1패로 우세하게 되었고, 슈퍼매시브의 하락세에 더욱 일조를 해주었다.
정규시즌 후반기에 만날때마다 패배를 당했던 Dark Passage를 준결승에서 만났는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3:0 승리를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3.2. 시즌 9
팀 이름을 Royal Youth로 바꾸면서 주전 모두와 계약을 종료했다. 그 후 11월 24일 Closer와 재계약을 하였고 같이 언급되던 Armut도 영입되었다. 그리고 11월 26일 파일럿을 영입한다는 오피셜을 냈으며 하루 뒤인 11월 27일에는 갱맘을 영입했다는 오피셜을 내며 3년만에 갱맘과 파일럿이 한 팀에서 만났다. 게다가 덤블도지와 재계약, 은퇴를 번복한 Elwind도 영입을 하면서 최소 작년과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강한 로스터가 완성되었다고 예측되었는데, 정작 스프링에는 슈퍼매시브에게 4강에서 일격을 맞고 결승에도 가지 못했다. Armut은 이미 지난 서머 후반기부터 공수밸런스와 메타적응력, 팀게임 능력이 별로라 플루크 조짐이 보였으며, 작년까지 클래스를 간신히 유지했던 Elwind와 적어도 아베다게보단 조금 나았던 갱맘은 올해 노쇠화 기세가 완연했다. 그나마 MVP를 머리채 잡고 끌고가던 파일럿이 든든했지만 전임자 프리즈는 전성기가 아닌 하부리그 커리어 기준으로도 파일럿보다 그리 꿀리던 원딜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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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온 여름시즌, RY는 강수를 두었다. 탑과 정글을 제외한 모든 인원을 방출시킨 것이었다. 그리고 그 리빌딩의 결과물이라고 나온 건 유럽솔랭 최상위권에 항상 있던 18살 솔랭전사인 루거에 1년 쉬다온 검증되지 않은 한국인 미드 그리고 중상위권 따리 서포터... 당연히 현지팬들은 못마땅할 수 밖에 없었다.[7] 게다가 그 18살 원딜러라는 애는 거의 1달만에 옆집 라이벌 페네르바체로 튀었으니 부랴부랴 영입한건 나갔었던 파일럿... 분석가들도 입을 모아 로얄 유스는 망할 것이라는 의견들이었으나, 쳘의 로또가 터지고 톨러런트의 각성 & 원래 잘했던 클로저와 아무트(?)의 힘으로 서머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게다가 전통강호인 슈퍼매시브와 새로운 신성인 페네르바체의 양대산맥 채제를 누르고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했지만 넉아웃 스테이지에서 클러치 게이밍에게 0:3 셧아웃을 당하며 짐을 싸게 됐다. 탈락 직후 부진했던 Cyeol과 발빠르게 계약을 종료했고, 나머지 주전 4명 모두에게 접촉 허가를 냈다.
4. 멤버
5. 탈퇴 멤버
5.1. Malrang(말랑, 김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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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5.2. Cepted(셉티드, 박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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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5.3. HolyPhoenix(홀리피닉스, Anıl Işık, 안을 이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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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태생의 팀의 원거리 딜러. Dark Passage 소속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바 있다. 당시에 엄청난 노안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런데 시즌 3에는 나이제한으로 뛰지 못했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전용준 캐스터가 빵 터지기도 했다. 아이디로 구글링해서 시즌 4 롤드컵 시절 사진을 보면 왜 용준좌가 놀랐는지 아주 잘 알 수 있다(...)
터키 선수 최초로 유럽서버 챌린저를 달성한 것으로 유명한 선수다. 시즌 5 시점에서도 원딜러로서의 메카닉이 상당히 쓸만하다. 와일드카드 롤스타전에서 동남아와의 대결에서 하드쓰로잉을 연발하며 패배의 일등공신이 되었지만 이후 베식타스 소속의 서포터 덤블닷지와 호흡을 맞춰 훌륭한 경기력을 보였고 5vs5 부문 우승에 기여했다. 특히 미스포츈을 픽한 브라질의 BrTT를 라인전부터 폭파한 것이 매우 인상적.
하지만 변방의 스타플레이어가 그렇듯이 메카닉을 상당히 과신하는 성향이 있다. IWCA 당시 해설진에 의하면 특유의 쓰로잉 때문에 시즌 4 롤드컵 이후 다크 패시지를 나가 갬빗 게이밍의 미드였던 니큐가 소속되어 있는 HWA 게이밍에서 뛰게 되었다는 모양이다. 해당 팀은 터키리그 3위를 기록. 그리고 IWCA를 마치고 시즌 6에는 아예 유럽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2부리그에서는 피노이, 울라이트와 더불어 흥할 때는 걷잡을 수 없이 흥하지만 망할 때는 또 걷잡을 수 없이 망하는 3인방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러나 피노이와 울라이트를 이기는 모습을 보면 메카닉은 정말로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이들에 비해 확연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밀레니엄의 에이스 Hans sama가 정작 나이제한으로 못뛴다는 것은 함정.
그리고 승격에 실패한 뒤 터키리그의 친정 HWA로 복귀했다. 그리고 또 4강에서 광탈하면서 팀을 나갔다고 한다.
시즌 7에는 월립과 더불어 스페인 리그의 썬더X3 바스코니아로 이적했으나, 정작 친정인 다크 패시지의 IEM 경기도 예선에 등장했다. 쓰로잉이 문제기는 했지만 주전 원딜러인 Zeitnot이 수퍼매시브로 튀어버린 상황에서 그럭저럭 제몫을 다했기에 주전 승격도 가능한 부분. 그래서인지 썬더X3 바스코니아에 홀리피닉스 대신 울라이트(!!!)가 입단했다. 그런데 울라이트는 시즌 중에 짤리고 피노이가 입단했다 카더라.
그리고 예상대로 친정팀과 정식계약을 맺고 귀환했다.
그리고 다크 패시지를 떠나 로열 밴딧츠로 이적하였다. 시즌 8 시점에서는 탑의 브로큰 블레이드보다도 오히려 더 불안한 팀의 최대 구멍이다. 자신을 밀어낸 자이트낫에게 라인전부터 박살나고 한타마다 의문사를 보여주면서 결승전 워스트 활약을 했다. 유럽 2부리그 시절 영혼의 라이벌인 울라이트처럼 장점이 퇴색되었는데 그렇다고 울라이트만큼도 단점을 보완하지 못한 케이스.
영문 위키에 의하면 칼 드로고를 닮았다고 한다.
5.4. Corpse(콥스, Mehmet Turgut Aksel, 메흐메트 투르구트 악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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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Abbedagge(아베데지, Felix Braun, 펠릭스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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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의 약팀이었던 빅토리어스 에이스, 갈라타사라이 출신 미드라이너. 이때 Broken Blade와 한솥밥을 했으며 이번에 RB의 미드로 오게 된 것도 이러한 인연 때문인 것 같다. 유로닉스 게이밍으로 EUCS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당시 전승 가도였던 Wind and Rain을 잡아낸 적도 있다. 로열 밴딧츠에서 보여주는 기량은 매우 좋다. 왜 이런 선수가 TCL에서 강등을 당했을까 생각될 정도지만 팀원 차이도 있다고 보인다.
다만 유럽 기준으로는 암살자나 포킹챔프, 유틸리티 미드를 다루는 센스는 확실히 높게 평가할 여지가 있는 편이지만 유럽에서 중시되는 메카닉적인 기본기가 그렇게까지 좋은 미드라이너가 아니다. 그간 보여준 챔프폭이나 경기내용도 그렇고, 이 선수가 갓브로나 프리티, 아이카보다 확실히 위에 있는 미드였다면 적어도 2부리그에 바로 영입되는 일은 한 번쯤은 있어야 했을 것인데 그런 적이 없었다. 현 메타가 아무래도 라인클리어가 용이하고 한타에서도 스킬이 트릭키하지만 손빠르기는 덜 타는 챔프들 위주의 메타인 것도 있고, 나머지 4명이 워낙 날아다녀서 묻어가는 측면도 좀 있다. 이 선수가 클래스업을 해도 전년도 오로라 시절 갓브로 정도가 한계라면 로열 밴딧츠의 우승은 다소 어려울 것이고, 시즌 초반 상승세를 끝까지 이어가려면 그 이상을 보여줘야 할듯.
다른 챔프로 준수할 때는 있어도 캐리를 하는가?에 대해서는 약간 갑론을박이 존재할 수 있는데 조이 하나만큼은 분명히 캐리력이 있다.
5.6. Rau(라우, Ömer Okumuş, 외메르 오쿠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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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Freeze(프리즈, Aleš Kněžínek, 알레시 크네지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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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원딜로로 체코인이다. 주 챔피언은 드레이븐, 칼리스타. 솔직히 저 둘이 좋다기보다는 팀 커리어가 불우했고 이런 팀에서 혼자 게임을 폭파시킬 수 있는 챔프라 저 둘을 픽하는듯. 라인전을 압살하면 누킹으로 원콤을 내고 무쌍을 찍을 수 있는 그레이브즈 또한 많이 고른다. 이외에도 하드캐리 원딜을 고르는 등[8] 시즌 5 CW의 팀 전략은 철저히 이 선수를 라인전 페이즈에서 키우고 한타에서 캐리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시즌 2 당시 언랭에서 2200점까지 1주일이 걸렸다는 일화를 보나 '''얼라이언스가 처음 결성될때 프로겐이 데려가려고 한 것으로 보나''' 재능 자체는 뛰어난 편이다. 프로겐뿐만이 아니라 성질 드럽기로 유명한 고수페퍼가 대단히 마음에 들어하던 선수이기도 하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실력에 비해 팀 운이 더럽게 없다. NIP시절 6위를 기록한 후 비역슨이 떠나고 열린 LCS 승강전에서 그나마 턱걸이로 승강전에 들어온팀을 만났는데 그게 하필 現 Team ROCCAT... 그리고 3 대 0 패배를 당하면서 강등되었는데 당시 LemonDogs 시드 관련해서 빈자리가 1팀이 남게 되면서 추가 선발전이 열렸는데 온라인으로 열려서 하필 '''정글러가 대회클라를 못챙겨서 불참'''이라는 대형사고로 강등당했다... 강등 후에는 얼라이언스의 제의를 받았으나 계약문제였는지 다른 원딜로 교체되었고 소속팀은 2부 리그의 2인자 자리를 차지했는데 승강전에서 주전 정글러가 나이가 안 돼 대타 정글러를 내세워서 밀레니엄에게 한끝차로 패배했다. 더군다나 알렉스 이치 탑을 필두로 그나마 잘 돌아가던 팀은 누크덕과 미시의 욕설로 정지를 먹으면서 리빌딩. 이후 알렉스 이치가 탑에서 미드로 다시 전향하고 카보차드를 데려오면서 어느 정도 성적을 냈지만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UoL에게 탑 스웨인에 밴픽이 꼬이면서 3 대 0 패배를 당하고 말았고, 그 후에 팀이 해체되었다. 그리고 CW의 눈에 들어 이적하게 되면서 오랜만에 1부로 이적했더니 비역슨과 이름만 같은 미드라이너와 손이 머리와 입을 못따라가는 탑라이너가 같은 팀이다.
그러나 2015 스프링 시즌 그 뛰어난 재능이 폭발하여 코펜하겐을 말그대로 하드캐리하는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일단 칼리스타 밴은 웬만하면 나오고 좋은 상태였던 엘레멘츠를 위협하는가 한편 프나틱을 상대로 그레이브즈 vs 코르키 구도에서 초반부터 라인전을 폭파시키고 초장기전에서 존재감이 떨어질 수 있는 그레이브즈로 8/2/13의 KDA를 기록하는 등 하드캐리를 선보이고 로캣과의 대결에서도 드레이븐으로 노데스를 찍고 패시브를 다섯 번 터뜨리며 하드캐리하질 않나 MYM와의 리벤지에서는 MYM에게 전패를 당할뻔한 상황의 팀을 역으로 재역전 시키는 괴력을 선보였다. 이 무시무시한 공격성 덕분에 SK의 포기븐 다음가는 EU의 탑클래스 원딜로 불리고 있으며 레클레스만 불쌍하게 까이고 있다. [9]
SK의 포기븐 역시 자신을 빼고 평가하면 프리즈와 H2k의 Hjarnan이 투탑이라 본다고 이야기했다. 이외에도 많은 팬과 관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상위 팀 이적설도 끊이지 않는다. SI에서 김몬테가 말하길 스프링 시즌 종료 후 본인도 상위 팀 이적 의사가 있었다고 한다.
서머 시즌 개막 첫날부터 그 드레이븐을 다시 꺼내 캐리했다. 하지만 이튿날은 우르곳을 픽해 기가 막힌 궁 활용을 보여주었으나 하드캐리가 안 되는 챔프라서 졌다.
그리고 SI에 직접 나와 이적설을 해명했는데, SK가 포기븐-프리즈 맞교환을 제시했으나 SK 팀원들과 SK 매니지먼트가 맘에 안 들어서 안 갔다고 한다.[10] 참고로 SI에서 원딜 치고 상당히 뛰어난 게임 이해도와 해외 리그 비평을 보여주었는데 예능감도 뛰어났다. 이날은 프리즈의 스틸백 디스와 김몬테의 나진 디스 등 꿀잼 방송이었다.
뱅의 우르곳을 최고라 평가했고 뱅을 보면서 우르곳을 배우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1주 2일차에 우르곳을 픽한 것은 이 때문이었을지도. 드레이븐에 대한 질문도 당연히 있었는데 숙달시키기 어려운 챔프지만 한번 제대로 익혀두면 잊어버리지 않는 자전거 타기와 같다고 한다. 그리고 애로우의 영상을 많이 봤는데 자신이 애로우보다 드레이븐을 더 잘하는 것 같다고.
어쨌든 서머 시즌에도 뛰고는 있는데, 이번에는 코치가 탬퍼링을 한 것이 걸려 팀 분위기를 터트렸다. 결국 직접 강등되었지만 시즌 5에서 프리즈의 주가는 폭등했고, 어쨌든 포지셔닝은 신급이지만 라인전 스노우볼링이 약한 레클레스나 라인전은 패왕이지만 챔프폭이 좁고 후반 활약이 성장치에 좌지우지되는 포기븐과 달리 딱히 약점이 보이지 않고 드레이븐이라는 필살기도 장착하고 있는데다 게임 이해도까지 깊은 프리즈야말로 유체원이라는 평가도 꽤 많다. 다른 유럽 원딜러들을 살펴보면 Hjarnan과 Mr.Rallez의 경우 안정감은 좋지만 캐리력이 프리즈에 밀리고, Niels는 정반대로 캐리력은 엄청나지만 안정감이 프리즈에 밀린다는 평이 많다. 현실적으로 롤드컵 수준의 팀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팀들이 프리즈라는 카드에 군침을 흘릴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프리즈의 재취업은 어렵지 않다. 문제는 본인이 시즌 6에는 롤드컵을 꼭 가고싶어할 것이기에 프리즈의 행보와 해당 팀의 행보에 따라 EU LCS 향방이 요동칠 가능성이 있다. 심지어 북미 친줄설도 제기되고 있다.
이후 레니게이즈의 한국 전지 훈련에 합류했음이 알려졌고 전지 훈련 합류 2달 만인 1월에 영입 오피셜이 떴다. 전지 훈련 합류 전까지 TSM 썰, 리퀴드 썰, 프나틱 썰 등 온갖 명문 팀 원딜 자리에는 다 언급됐던 것에 비하면 애매한 팀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롤드컵은 고사하고 2시즌 연속 10위를 찍게 생겼다. 레딧에서는 꾸준히 '프리즈 불쌍하다 vs 돈 많이 받으니 본인 선택이다'라는 이야기가 오가는데, 프리즈의 연봉을 어찌 추측할 수 있는지는 불명.
의외로 성격이 튀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2015 SK Gaming에서도 2016 H2k Gaming에서도 전부 포기븐에게 입단경쟁에서 밀렸다는 것이 정설인데 문제는 '''포기븐에게 실력으로 밀린 것이 아니라 성격으로 밀렸다는 것'''. 두 케이스 모두 해당 팀의 먼저 입단한 팀원들이 프리즈를 거부하고 포기븐을 택했다고 한다.
결국 2016 서머에 h2k에 입단하게 되었다. H2k 입단 후의 평가는 애매하다. 시즌 초에 잠깐 흔들리다 드레이븐과 애쉬로 활약하며 좋아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다시 폼이 망하고 있다. 손목 부상이 심하다는 카더라가 있고, H2k가 포기븐을 재영입하는 원인이라는 추측이 있다. 결국 B급 서포터 데리고 라인전을 리드하고 팀을 하드캐리하던 CW와 REN 시절의 폼은 온데간데없다.
그리고 결국 9주차에 inactive 상태로 전환되었고 포기븐이 출전했다. 커리어 처음으로 강팀에 입단한 기회를 부상으로 날려먹는 것을 보면 진정한 불운의 아이콘이다.
그러나 포기븐이 포기븐답게 날렵하게 튀면서 시즌 7 스프링에는 주전복귀가 유력하다. 한국에서 프리즈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것과 달리 현 시점에서 유럽 원딜러 중 손목이 건강한 프리즈를 제칠 원딜은 포기븐, 즈벤 정도밖에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문제는 손목 상태를 얼마나 회복할 수 있느냐일 뿐.
그러나 팀을 나갔고, 북미 2부 신생팀인 Tempo Storm에 입단했다. 손목부상이라도 그 부상 전까지 지금껏 유럽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원딜러로 꼽히던 프리즈의 북미 2부리그행이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데, 손목부상 후유증으로 인해 1부리그 클럽들이 프리즈를 믿지 못하고 있고, 그래서 손목이 회복되었다는 것을 2부리그를 씹어먹으며 증명할 계획인 모양이다.
손목부상때문에 돈을 더 주는 북미로 온건지는 몰라도 프리즈 외에 다른 멤버가 영 안받쳐주는 면이 많았고, 결국 스프링도 3위를 하며 고통받는 시즌을 보냈다. 서머는 아예 중국 2부 전전하던 한국인 원딜러 레벤 성상현 선수에게 밀리다가 레벤이 자멸하면서 간신히 주전 자리를 되찾았다. 그러나 결국 셀피와 프리즈도 GCU를 넘진 못했다. GCU는 부정적 의미의 로코매직으로 그들대로 자폭했지만...
그리고 공백기를 지난 TCL 서머 시즌에서의 폼은 제발 유럽 가라고 할 정도로 엄청 좋다. 게다가 합을 맞추는 서포터도 플레이-인에서 손꼽히는 덤블도지다보니 바텀 파괴력이 쎈 편이다. 패든이나 자이트낫과 비교해서 비 원딜 챔프를 전혀 소화하지 않는 것은 아쉽긴 한데, 일단 저들도 픽을 한다는 것이지 잘한다는 의미가 아니라서... 16년 서머 슈퍼팀 H2k에서 구멍 소리 듣던 때나 17년에 북미 2부에서도 다소 지지부진하던 때에 비하면 폼이 어느 정도 회복된 느낌이다. 다만 CW, 레니게이즈 시절 중하위 팀에서 1인군단으로 LCS를 지배하던 프리즈를 기억하던 팬들이라면, 아직 폼이 좀 아쉬울수도...
5.8. Elwind(엘윈드, Kaan Atıcı, 카안 아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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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탑솔러. 시즌 4 롤드컵 당시 팀의 탑솔러였던 fabFabulous가 롤드컵 종료 후 팀을 나가면서 시즌 5에 영입되었다. 이전 팀인 HWA Gaming에서는 미드라이너였으나 DP에서 포지션을 변경했다. 시즌 5 당시에는 탑을 처음 맡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안정적인 메카닉을 기반으로 퓨어탱커나 한타 진형붕괴가 탁월한 딜탱만 주야장천 픽했다. 그나마 캐리력 있는 챔프들이 헤카림, 피즈, 이렐리아, 나르 등등 이타적으로 플레이하려면 또 충분히 그렇게 되는 챔프들밖에 없었다. 당시 DP의 중심이던 미드라이너 나루와 정글러 크리스탈을 보좌하는 플레이에 충실했던 것. 그래서 한팀 2인 제한 탓도 있지만 2015 IWC 올스타 투표에서는 베식타스의 탑솔러인 Thaldrin에 밀렸다.
하지만 팀의 에이스인 Naru가 뛰쳐나간 시즌 6에는 영입된 유럽 미드들이 영 시원찮은 모습을 보이면서 팀에 위기가 찾아왔고, 이 과정에서 점차 자신의 캐리력을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윈터시즌의 피오라와 퀸 그리고 갱플랭크를 시작으로 서머시즌에는 메타픽에서 살짝 벗어난 피오라뿐만 아니라 이렐리아와 에코로 엄청난 캐리력을 보여주며 팀을 위기에서 구원해냈다. 사실상 루마니아 용병 Xerxe와 함께 팀의 원투펀치로 활약했으며, 2016 TCL 서머 결승에서도 새로운 미드 Caps가 나루를 잘 막아주는 사이 피오라와 에코를 픽해서 자신의 전임자였던 패뷸러스를 말 그대로 압도하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팀의 핵심전력인 Xerxe와 Caps가 나이제한에 걸려 뛸 수 없게 된 IWCQ에서는 대부분의 팀원이 노답인 상황에서 팀의 독보적인 에이스로 활약했다. 특히 당시 무적의 경기력으로 전승가도를 질주하던 ANX를 상대로 피오라를 픽해 2016년 내내 와일드카드 지역의 최고 탑솔러라는 평가를 받던 스머프를 연거푸 솔킬내고 12킬 4데스 3어시스트라는 어마어마한 KDA를 기록하며 나머지 4인이 망가지고 있던 게임을 말 그대로 원맨캐리, IWCQ의 흐름을 혼파망으로 만들어버렸다. 이후로도 일본과 동남아를 양학하는 과정에서 압도적인 메카닉과 캐리력이 돋보였다.
토너먼트에서는 INTZ의 Yang을 만났는데, 솔킬을 주고받고 이후로도 한타에서 활약하는 등 Yang에게 밀리지 않는 뛰어난 폼을 증명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Yang의 캐리력과 타 라인 개입을 막기 위한 나르 갱플 쉔 3밴을 하고 들어갔고, 4세트쯤 되어 상대 미드인 톡커스의 블라디미르 탑승을 방지하기 위해 쉔을 풀었다가 Yang의 쉔이 5세트에 역대급 하드캐리를 보여주면서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그럼에도 전반적인 팀파워가 INTZ에 미치지 못했고 정글의 역량차이가 게임 중후반으로 갈수록 크게 벌어진데다 타 포지션도 서폿 정도를 빼면 대부분 INTZ가 더 나았으며 팀 단위 운영능력의 차이도 매우 컸던 다전제를 5세트까지 끌고 간 것은 바로 엘윈드의 공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IEM 경기도 예선에서는 무슨 이유인지 참석하지 않으면서 유럽 듣보잡 탑솔러 Phaxi가 자리를 채웠다. 다행히 Immortoru의 캐리로 팀은 경기행 티켓을 따냈다. 그리고 본선에도 빠지면서 현실화되는 중. 그런데 SUP가 엘윈드와 크리스탈을 영입한다면 그 로스터는 2016 IWCA 로스터이자 DP 우승로스터에 덤블도지만 끼얹은 로스터가 되는게 함정.
하지만 수퍼매시브도 갈라타사라이도 아닌 Crew로 이적했다.
그리고 시즌 6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인정받아 Thaldrin을 제치고 2016 IWC 올스타 터키팀 탑솔로 선발되었다. 이벤트모드와 5vs5를 가리지 않고 파괴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을 조별리그 전승으로 이끌었고, 4강에서 만난 동남아의 탑솔러 QTV를 상대로 케넨 대 노틸러스 매치업에서 그야말로 압살하고 9킬을 몰아먹으며 게임을 터뜨리기 직전이었다.[11] 하지만 정작 Naru가 답이 없는 부진을 보이고 봇은 투명화가 되면서(...) 골드를 거의 이기지를 못하는 상황. 심지어 한타에 대패해서 바론 먹힐 각이었는데 엘윈드가 정글 죽은 상황에서 케넨으로 바론스틸을 해서 패배를 막았다. 하지만 그동안 푸짐하게 싸던 나루가 정신을 차리고 라이즈로 뛰어난 무빙을 보이며 캐리를 하기 시작하자 오히려 2억제기를 민 상황에서 엘윈드가 의문스런 2번의 하드쓰로잉으로 팀을 흔들었다. 여기에 원딜인 Zeitnot이 브론즈급 판단과 이동기 사용으로 공성과 장로드래곤 한타에서 2데스를 기록하면서 패배위기에 몰렸고, 고육지책으로 나루와 더불어 2인 백도어를 시도하지만 쌍둥이 타워를 다 밀어놓고 마지막 순간 사망하고 와카잼 끝에 게임을 진다.
시즌 7에도 Crew의 에이스로 활약했으나 fabFabulous에 밀려 터체탑으로 선정되진 못했다. 하지만 하위권 팀에서 올스타로 뽑힌 k0u, 프로즌과 달리 본인은 팀인 Crew를 준우승으로 이끌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였다.
언급했듯 시즌 6 서머 이후 고인이 된 피오라를 히든카드로 상당히 즐겨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터키 및 와일드카드 탑솔러들의 수준편차가 크기에 자신이 찍어누를 수 있다는 확신이 있거나 아니면 팀이 노답이라 탑에게 엄청난 캐리력이 필요하고 피오라 급의 하드캐리가 없으면 진다고 생각했을 때 꺼내든 것에 가깝다. 어쨌든 그 결과물이 굉장히 좋았다는 것만 봐도 이 선수의 뛰어난 기량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시즌 8에도 절륜한 실력을 뽐냈으나, 서머 시즌 마지막에 강등을 당하고 은퇴까지 선언하면서 TCL의 많은 팬들이 통곡한 새드 엔딩을 맞이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로얄 유스의 탑솔러가 되었다.
다만 93년생의 많은 나이로 서서히 노쇠화가 진행 중인지, Armut이 BB와는 비교할 수 없는 아쉬운 실력을 보여줌에도 출전이 없다.
5.9. Cyeol(쳘, 유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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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LSPL에서 활약했던 한국인 미드라이너로 아마추어당시 ChirChri라는 닉으로 유명했던 유저로 2015년 롤판 대규모 엑소더스로 중국으로 진출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유저다. 하지만 그 명성에 비해 주로 중국 2~3부리그를 전전했으며 이후 중국 2,3부리그에서 용병기용이 금지되자 팀을 나갔으나 이후 HKA의 눈에 들었는지 HKA에 입단했다.
아직도 실력은 건재한지 익수의 개인방송에 의하면 같이 가는 한국인 동료가 워낙 뛰어나서 롤드컵 갈 자신이 있어서 계약했다고 할정도로 천상계유저들 사이에선 실력이 건재한것 같다.[12] 실제 HKA 현지인 3인방이 스프링에 태업급 경기력을 보이긴 했지만, 지난 서머 후반 경기력을 재현하고 탑미드가 업그레이드라면 FW, GRX와 삼두정을 성립시키지 말란 법도 없다.
그리고 2주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만 중상급 이상 미드라이너인 wuji를 이기고 대만 최하위 미드라이너 wako도 완파하는 상급 메카닉을 보유하고 있으며, 메카닉보다는 조이 등을 잡았을 때의 센스가 더욱 돋보이는 편. 메이플이나 wuji 부류인지 FoFo 부류인지는 검증이 더 필요한데, 그 보다 가끔씩 오버플레이로 짤리는게 좀 아쉽다.
HKA에서 나온 다음에 거의 1년동안 떠돌다가 RY에 자리잡게 되었는데, 팀입장에선 로또가 터졌다. 팀 입장에선 라인전을 '''이길 수 있는''' 미드가 절실한 상황이었는데, 처음 쳘선수를 영입했을땐 터키팬 내부에서 말이 많았던 모양이다.[13] 하지만, 이렇게 잘해주니 현지팬들 & 해설가들도 잘 데려왔다 칭찬해주고, 현시점 터체정 후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클로져와 함께 팀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롤드컵 본선 무대에선 별다른 존재감을 나타내지 못하며 넉아웃 탈락의 원흉으로 꼽혔고 결국 탈락 직후 계약 종료가 발표되었다.
5.10. Closer(클로저, Can Çelik, 잔 첼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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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블도지, 셰리프, 플래쉬와 함께 베식타스 승격 실패 멤버들 중 하나였고 덤블도지와 함께 로열 밴딧츠에 영입됐다. 하지만 말랑과 셉티드가 영입되면서 윈터는 벤치에서 수련했다.
그리고 서머에 주전으로 올라왔는데 믿기 어렵겠지만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꽤 준수한 편이다. 물론 프리즈-덤블도지의 큰 활약도 있지만 클로저도 괜찮은 경기력으로 잘 보좌하거나 캐리한다. 셉티드를 대체한 Abbedagge가 부정하기 어려운 탑승형 미드이고 탑의 브로큰 블레이드도 딱 2% 부족한 메카닉을 감안하면 터체탑 라인은 아니지만 로열 밴딧츠가 서머에 의외로 괜찮게 스타트를 끊고 있는 이유.
일단 현 메타에서 핫한 탈리야, 신 짜오, 그레이브즈 등을 잡았을 때 파괴력은 상당히 빼어나다. 메카닉이 안되던 크리스탈이나 메카닉 믿고 갔는데 메카닉이 퇴색된 스토메이지드(...) 심히 애매한 모히토 등에 비해 차별화되는 지점이 분명히 있다. 말랑의 공백을 상당히 훌륭하게 메우고 있는 중. 다만 탱커형 정글러 메타나 운영형 정글 메타에서 기량은 말랑과 달리 다소 검증되지 않은 면이 있다.
터키리그 채팅창에서 전투에서 지면 cLOSER, 이기면 cWINNER로 불린다.
그리고 클로저의 기량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서 반짝이 아니라는 것을 일단 증명하는 중. 스토메이지드와 모히토가 맛이 갔기 때문에 현재 현지 정글 중에서 당연하게도 제일 잘하는 중이다. 게다가 위즈덤도 팀에 고통받다 폼이 점점 내려가고 있고 무브는 원래의 장단점이 더욱 극단화되어 오락가락하는 중이기 때문에 현재 스테판과 함께 터키에서 가장 뛰어난 정글러라고 볼 수 있다.
19시즌인 현재는 미드가 바뀌기 전이나 후나 날아다니고 있다. 이즈음 되면 터체정이라고 봐도 무방할지도..? 결승전에서 보여준 바론 공방에서의 예능 등은 아직 아쉽지만, 그래도 이 선수가 스토메이지드를 털어버린 것은 사실이다.
2019년 11월 21일 Golden Guardians로 이적했다. #
5.11. Tolerant(톨러런트, 바리슈 쳅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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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매시브에서 1부리그 데뷔를 했고 부르사스포르에서도 활동했던 19살 서포터이다. 독일-터키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수퍼매시브에서도 로얄 유스에서도 덤블도지의 후임으로 간택받았다는 점. 포텐이 있기 때문일지도?
시즌이 지날수록 점점더 나아지는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다. 수퍼매시브에서는 명백히 덤블도지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프로즌의 페네르바체에 우승컵을 넘겨줬었고, 부르사스포르에선 그냥저냥 좀하는 신인에서 갈라타사라이에선 리그 중상위권 기량을 보여주더니 로얄유스에선 한국인 원딜러와 함께 리그 최강의 봇듀오...?[14] 를 구성하고 있다.
2019년 11월 23일 트위터를 통해 Royal Youth와의 계약이 종료됐음을 밝혔다.
5.12. Pilot(파일럿, 나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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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5.13. Armut(아무트, İrfan Berk Tükek, 이르판 베르크 튀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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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머 시즌 HWA의 전반기 돌풍을 이끌며 부각된 탑솔러. 하지만 그 무력이 브로큰 블레이드처럼 상위리그인 LCS까지 씹어먹을 정도로 압도적인 것도 아니고, 전성기인 시즌 6~7의 엘윈드처럼 공수밸런스가 완벽한 것도 아니다. 결국 HWA의 후반기만 해도 분석이 되어 페이스가 하강하였고 팀의 에이스 자리는 당시 특이하게 메타가 자신에게 맞았던 장인어른형 미드 스칼렛에게 넘어갔었다.
결국 로열 유스 이적 후에도 전임자인 BB만큼의 모습을 보이진 못하고 있다. 서머에는 루인 대신 들어온 운타라의 케넨에 탈탈 털리고 현지 팬들에게 리폿감이라고 조롱당하면서, 운타라에게 대 로치전 천하장사 뽀삐 이후 3년만의 프로 1부리그 하드캐리를 선물해주었다.
그 이후로는 정신차렸는지 그냥저냥 무난하게 하고 있는 중...이지만 레넥톤으로 이렐리아에게 지는 등 아직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결승전에서 팹패뷸러스를 털어버리고 우승하여 세대교체에 성공했다.
2019년 12월 13일 Royal Youth를 떠나 SuperMassive eSports로 이적했다. #
5.14. fabFabulous(팹패뷸러스, Asım Cihat Karakaya, 아슴 지하트 카라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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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소아즈'''
원래 Thaldrin의 서브로 영입되었으나 현재는 로테이션을 돌고 있는 탑솔러. 시즌 4 롤드컵 당시에는 다크 패시지 소속이었고 SUP 합류 전까지 시즌 5에는 갬빗 출신의 미드 라이너인 니큐, 홀리피닉스와 함께 HWA 소속이었다. 사실 플레잉 코치로 합류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정규 시즌에도 꾸준히 로테이션을 돌았고, 포스트시즌에는 승승패패를 기록해서 우승 최대 고비였던 Team AURORA와의 4강 5세트에 교체 투입되어 탑 카르마로 승리했다. 이어 결승에서도 출장. 전반적인 기량은 Thaldrin보다 뛰어난지 모르겠으나 탑 카르마, 탑 피즈 등 테크니컬하고 전투적인 챔프를 좋아하고 미드 라이너인 Naru와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어서 비교 우위를 갖는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역시나 시즌 5 유럽서버를 챌린저로 마감한 선수이고 메카닉적인 역량은 뛰어나지만 안정감이 떨어진다. 현 메타에 맞는 탱커의 숙련도는 Thaldrin 쪽이 많이 우위인듯. 터키리그 결승에서는 붙박이로 출장했으나 IWCI에서는 예선 2경기만 출전하고 주전경쟁에서 많이 밀렸다.
하지만 오히려 MSI에서 상대적 강팀을 상대로는 이 선수가 날빌픽을 들고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후의 평가는 좋게 주긴 힘들다. MSI에서도 CLG전 승리는 탈드린이 이끌었지 이 선수가 나온 것이 아니었고, 그나마 G2 2차전을 잘 끌어갔지만 엘리스 포탑버그로 도루묵. 서머시즌에 결승까지 무난히 갔지만 결승에서 상대 정글러인 Xerxe와 탑솔러 Elwind에 탈곡당하며 준우승의 원흉이 되었다. 팀이 1강에 등극한 스프링 시즌에도 DP의 자멸 덕분에 잘나가고 있지만 패배한 경기들을 보면 피드백이 좀 필요한 편. 손가락만 보면 경쟁자였던 탈드린이나 결승전에서 자신을 박살낸 엘윈드에게 밀릴 것이 없지만 셋 중 팀게임에서 가장 불안정한 선수고 이것이 압도적인 팀파워에 의해 메꿔지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래도 나루가 못수상한 베스트팀에 봇듀오와 더불어 들어갔다. 정글은 갈락티코스의 k0u, 미드는 프로즌.
하지만 덤블도지가 팀을 나간 서머시즌에 첫날부터 엘윈드에게 탈탈탈 털리며 올스타(笑)를 증명했다. 사실 1세트는 초반에 이쪽이 다이브로 터뜨렸고 2세트에는 반대로 저쪽이 갱으로 터뜨렸는데, 패뷸러스는 7킬 먹은 제이스로 대삽을 푸고 엘윈드는 CS도 못먹은 3데스 피오라로 후반 캐리를 했다. 2세트는 설명이 필요한지? 손싸움은 패뷸러스가 엘윈드나 탈드린에 밀리지 않지만 게임 이해도는 엘윈드>탈드린>=패뷸러스인 이유를 가감없이 보여준 개막전.
그래도 2018년에는 투 코리안 효과로 뒤늦게 소프트웨어를 보강하며 좋은 하드웨어가 부각되어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다. 실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정말 잘했다. 하지만 2라운드에는 정글이 밀리는 가운데 본인도 갱플랭크로 폭망하거나 쉔으로 삽질하는 등 현재 변방리그 최고 탑솔러 후보인 스타크와의 리턴매치에서 완패하였다. 전년도에는 자이트낫이 실속이 없는 사이 패뷸러스가 GAM과 당시 챔프폭 문제가 상당했던 스타크 상대로 득점을 했는데, 올해는 영 상황이 반대가 됐다. 그만큼 스타크가 너무 잘하기도 했고 본인도 좀 아쉬웠다.
2019년은 윈터에 터체탑 루인에 털린건 그렇다 치고 서머 시즌 결승도 5세트에 상대 탑솔러 Armut의 제이스에 탈탈탈 털리면서 정글러 스토메이지드와 함께 로얄 유스 우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제는 진짜 보내줘야 할 때인 듯하다.
2019년 11월 28일 SuperMassive eSports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 이후 12월 25일 Royal Youth에 입단했다. #
5.15. HolyPhoenix(홀리피닉스, Anıl Işık, 아닐 이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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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태생의 팀의 원거리 딜러. Dark Passage 소속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바 있다. 당시에 엄청난 노안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런데 시즌 3에는 나이제한으로 뛰지 못했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전용준 캐스터가 빵 터지기도 했다. 아이디로 구글링해서 시즌 4 롤드컵 시절 사진을 보면 왜 용준좌가 놀랐는지 아주 잘 알 수 있다(...)
터키 선수 최초로 유럽서버 챌린저를 달성한 것으로 유명한 선수다. 시즌 5 시점에서도 원딜러로서의 메카닉이 상당히 쓸만하다. 와일드카드 롤스타전에서 동남아와의 대결에서 하드쓰로잉을 연발하며 패배의 일등공신이 되었지만 이후 베식타스 소속의 서포터 덤블닷지와 호흡을 맞춰 훌륭한 경기력을 보였고 5vs5 부문 우승에 기여했다. 특히 미스포츈을 픽한 브라질의 BrTT를 라인전부터 폭파한 것이 매우 인상적.
하지만 변방의 스타플레이어가 그렇듯이 메카닉을 상당히 과신하는 성향이 있다. IWCA 당시 해설진에 의하면 특유의 쓰로잉 때문에 시즌 4 롤드컵 이후 다크 패시지를 나가 갬빗 게이밍의 미드였던 니큐가 소속되어 있는 HWA 게이밍에서 뛰게 되었다는 모양이다. 해당 팀은 터키리그 3위를 기록. 그리고 IWCA를 마치고 시즌 6에는 아예 유럽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2부리그에서는 피노이, 울라이트와 더불어 흥할 때는 걷잡을 수 없이 흥하지만 망할 때는 또 걷잡을 수 없이 망하는 3인방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러나 피노이와 울라이트를 이기는 모습을 보면 메카닉은 정말로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이들에 비해 확연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밀레니엄의 에이스 Hans sama가 정작 나이제한으로 못뛴다는 것은 함정.
그리고 승격에 실패한 뒤 터키리그의 친정 HWA로 복귀했다. 그리고 또 4강에서 광탈하면서 팀을 나갔다고 한다.
시즌 7에는 월립과 더불어 스페인 리그의 썬더X3 바스코니아로 이적했으나, 정작 친정인 다크 패시지의 IEM 경기도 예선에 등장했다. 쓰로잉이 문제기는 했지만 주전 원딜러인 Zeitnot이 수퍼매시브로 튀어버린 상황에서 그럭저럭 제몫을 다했기에 주전 승격도 가능한 부분. 그래서인지 썬더X3 바스코니아에 홀리피닉스 대신 울라이트(!!!)가 입단했다. 그런데 울라이트는 시즌 중에 짤리고 피노이가 입단했다 카더라.
그리고 예상대로 친정팀과 정식계약을 맺고 귀환했다.
그리고 다크 패시지를 떠나 로열 밴딧츠로 이적하였다. 시즌 8 시점에서는 탑의 브로큰 블레이드보다도 오히려 더 불안한 팀의 최대 구멍이다. 자신을 밀어낸 자이트낫에게 라인전부터 박살나고 한타마다 의문사를 보여주면서 결승전 워스트 활약을 했다. 유럽 2부리그 시절 영혼의 라이벌인 울라이트처럼 장점이 퇴색되었는데 그렇다고 울라이트만큼도 단점을 보완하지 못한 케이스.
그리고 베식타스 소속으로 2부리그를 우승했다. 어째 덥맆이나 터틀 말고 일본 Rampage에서 뛰었던 Meron과 어마무시한 평행이론을 보여주고 있다.
영문 위키에 의하면 칼 드로고를 닮았다고 한다.
[1] Royal Bandits 시절 달성.[2] 1907 Fenerbahçe Espor[3] BAUSuperMassive eSports, Royal Bandits, YouthCrew Esports[4] 브로큰 블레이드는 전체적인 클래스가 높진 않지만 노답 DP 멱살잡고 탈드린의 페네르바체 상대로 하드캐리한 적도 있고, 홀리피닉스는 터키리그 우승 후 전성기에서 좀 내려오고도 유럽 2부리그 우승도 해봤고 덤블도지와 합을 맞춰 IWC 올스타전 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5] 프랑스 리그 팀으로, 전 MM 출신의 유우키60과 드림즈 한민국 선수가 있는 팀.[6] 대표적으로 1주차 우왕좌왕하던 때 외에 유일하게 패배한 부르사스포르전을 보면 잘 압박하던 바텀이 2연속 킬을 내주는 실책으로 주도권이 애매해지자, 봇은 분명 어느 정도 복구를 하는데도 상대 정글미드가 그대로 하드캐리 모드로 들어가면서 쓸려갔다.[7] 게다가 이젠 한국인이라고 무조건 강하다는 이미지는 사장되었기에 쳘의 영입은 더욱 까였다.[8] 대표적으로 몬테가 좋아하는 Jugger-maw 전략. 다른 라이너의 캐리력이 낮고 운영 능력은 괜찮은 만큼 CW에 딱 맞는 전략이다.[9] 참고로 한국에서는 1부 시절에는 비역슨에 밀려, 2부 시절에는 레몬독스 멤버들에 밀려 인지도가 전무했다.[10] 스프링 시즌 이전에 SK에도 들어갈 뻔 했는데 SK 팀원들이 프리즈의 멘탈이 안좋다며 싫어했다고. 근데 또 CW 팀원들은 포기븐과 사이가 안 좋다고 한다. 사실 포기븐이 이들을 버리고 뛰쳐나갔었다.[11] 다만 노틸러스가 케넨 상대로 일대일 버티기가 좋아서 스플릿으로 이득을 많이 취하진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윈드는 스플릿 구도에서 슈퍼플레이로 더블킬을 따내는 괴력을 보였다.[12] 여담이지만 익수와 Cyeol은 같은 천하제패 BJ 멸망전 출전자출신이기도 하다. [13] 다만, 쳘은 아무리 LMS가 몰락했다 몰락했다 하지만 TCL보다는 상위의 리그인 상황에서 LMS 3위팀의 에이스였기 때문에 터키 팬들의 LMS에 대한 무지로 해석할 수도 있다.[14] 사실 이건 최강이라고 말하는게 그렇긴 하다. 원래 기량대로 였다면 슈퍼매시브의 제이낫-울프가 원탑이고, 그 다음이 BUR의 얼라이브-자폰 라고 할수 있으며, 원딜러 단독으로만 보면 원딜러 중 MVP 1위인 패든도 있다. 하지만 제이낫-울프는 기량이 슬슬 돌아오고 있긴 하지만 맛이 간 이미지는 오래갈 것이고, BUR같은 경우엔 정글러인 무브와 타이키키가 둘 다 구멍인지 팀이 못올라오고 있으며, 패든이 소속된 오로라는 팀이 뭔가 애매한 위치인 상황이다.